미국 대표 ETF, QQQ, SPY, DIA 수익율 비교
- 학습/주식, ETF
- 2021. 11. 20.
미국 대표 ETF QQQ, SPY, DIA
- ETF란?
ETF(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TF는 그냥 10개 이상의 주식을 하나로 묶어서 거래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비슷한 테마의 회사를 하나로 거래하는 편리함이 있고, 안전성도 보장된다.
QQQ ETF
인베스코(Invesco)에서 운용하는 ETF이고,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 중에 시가총액이 크며, 거래량이 많은 100개 종목의 평균값을 따르는 상품이다.
QQQ는 기술주에 60% 이상, 그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아마존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해당 미국 회사는 특정 부분에서 세계에서 '독점적'인 지휘를 부여받았기에 망할 일은 거의 없다.
QQQ ETF의 배당률은 0.67%(배당은 3/6/9/12월), 운용수수료는 0.2%이다.
SPY ETF
SPY ETF는 S&P 50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ETF이다.
가장 오래된 ETF이며 거래량에서 압도적으로 1등 주식이다.
500개의 종목을 추종하다 보니 다우존스의
평균지수보다 포괄적이며,
대형주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주가의 변동추이
와 지수 움직임이 큰 차이의 약점을 가지고 있다.
SPY ETF의 배당률은 1.66%, 운용수수료는 0.09%로 상당히 합리적인 편.
DIA ETF
DIA는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로 다우존스의 종목(30 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보통, 미국의 대표 지수 3 대장 QQQ, SPY, DIA로 불린다.
다른 대장 ETF와는 다르게 금융, 헬스케어, 경기소비재의 비중이 높은 게 특징.
즉, 본인이 기술주보다는 소비재/금융 전망이
밝아 보인다고 생각되면 DIA ETF가 답이다.
아무래도 최근 1년 사이 애플/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의 급상승으로 다른 ETF와는 다르게
상승률이 조금 미미 한 편이다.
ETF는 말 그대로 지수를 따라가며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방안이다.
단기/중단기 투자기간을 선정했다면 다른 주식을 알아보라고 추천한다.
나는, 최근 기술주의 상승세가 엄청높아서 QQQ에 가장큰 비중(약 60%), SPY와 DIA에 20%씩 배분하여 투자중이다.
2021.11.19 - [투자/주식, ETF] - TQQQ, QLD, QQQ 10년 수익률 분석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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