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배당주. 배당일 매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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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개발이나 SNK가 수십% 의 배당으로 개미들을 유혹하지만 시총도 워낙 작고 변동성이 커서 크게 투자매력이 떨어집니다. 배당수익률 5% 이상의 대기업으로만 배당투자를 하는 것이 조금더 안전합니다.

 

국내 대표 고배당주식

국내배당주
국내배당주(출처 : 중앙일보)

국내 대표 배당 주중 제일 추천하는 것은 역시 삼성증권입니다. 삼성증권은 21년 전례 없는 실적에 비해 22년은 실적 가이던스가 조금은 낮아지기는 하나 비슷한 은행주/증권주도 별 차이 없습니다. 그중에도 삼성증권은 '21년 가장 많은 배당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다음은 NH투자증권, 우리 금융지주 등의 은행 관련주입니다. 막대한 이자 수익을 바탕으로 고배당을 실시합니다.

 

제조업으로 눈을 돌려보면 포스코와 금호석유도 5% 이상의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중 전고점보다 낮아진 상태라서 저점 매수의 매력까지 더해졌으며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의 준 호황기이기에 일부 투자매력이 존재합니다.

 

배당금 받기 전략

 

2021년 12월 28일까지 보유하고 29일 날 매도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일 걱정되는 것은 배당금 받는 날 매도하면 시장에 엄청난 매도 물량이 풀립니다. 배당락일 이후 낙폭만큼 주가가 회복되지 않으면 오히려 손해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12월 28일까지 적당한 매도금액을 선정해야 합니다.

 

29일 이전까지 배당주를 매수하다가 약 3% 이상의 수익률이 발생했으면 배당금을 받기 전에 파는 것이 오히려 좋을 수 있습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배당수익률과 배당일의 등락률을 보면 약 3~4%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중장기 투자를 생각하시면 배당금을 받고 싹 잊어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배당금을 노려서 매매를 시도한다면 배당락일 오기 전에 3% 이상 수익을 보았다면 매도하는 편이 좋고 아니라면 배당금을 받고 '22년 실적을 예상해보며 중장기 보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순하게 배당금만 받고 팔아야지 라는 생각은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일단 삼성증권에 가장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은행주 2곳을 매수하여 보유중입니다.

 

2022년도는 성장주보다는 가치주의 시대라고 합니다. 안전한 투자를 위해 ETF 분산투자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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