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ETF 종류와 투자방법
- 학습/주식, ETF
- 2021. 11. 28.
주식 떨어지고 코인도 박살나니 안전자산에 대해 떠오르고 있는 것이 '금 투자'입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금 상승이 급등했던 경우가 있었죠. 미국 주식이 정점에 다다른 분석과 각종 경제불안으로 '22년도 금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는 예측이 많습니다.
(1. 미중 패권경쟁, 2. 코로나 타격, 3. 돈의 가치 하락)
금 실물 구입
한국 금 거래소(KRX)에서 직접 골드바를 실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은행에서도 구입 가능 하지만 수수료 5%에 부가세 10%라서 골드바 매수는 5년 이상의 장기보관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습니다. 15%의 상승까지 버티기 어렵다면 실물 구입은 비추천합니다.
물론 골드바로 구매하면 매매차익이 생긴 후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것.(미리 세금을 다 내버렸으니깐..)
실물거래는 말 그대로 시간과 큰 비용이 한 번에 필요하다. 부가가치와 실물 수수료를 처음부터 내야 하는 부담도 존재한다.
금 ETF 투자(추천)
금 ETF 투자 시 15.4% 배당소득세와 ETF마다 보수 0.39% ~ 0.68%(수수료 개념)가 있습니다. 미국 ETF는 0.4%의 보수가 존재합니다. ETF의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낮은 가격으로 쉽게 사고팔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증권사에 대한 수수료와 해외 ETF의 경우 22%의 양도소득세가 있지만 요즘 같이 빠른 투자 판단이 필요할 경우, ETF만 한 것이 없다고 본다.
핸드폰에 증권사 어플이 있는가? 바로 골드선물 구입을 추천한다.
국내 금 ETF = 환헤지(H) = 선물 가격!
해외 금 ETF = 환노 출 = 실물(현물) 가격!
대표 국내 금 ETF는 KODEX 골드선물(H), Tiger 골드선물(H) ETF가 있다.
KODEX 골드선물, TIGER골드선물 1년 그래프상 큰 상승과 하락 추세를 보기 힘들다. 지금이 오히려 기회가 아닐까 싶다.
다가오는 '22년 미국 증시가 폭등보다 폭락의 가능성이 더 큰 것은 사실이다.
미국의 경제가, 주식이 정점에 다다른 지금 어느 정도 안전자산에 투자가 필요하다.
위기는 늘 반복된다. 최악의 시나리오 대비하자. 그렇다면 궁극의 안전 자산은 무엇인가?
현금비중, 달러 비중, 금 투자 등의 비중확대로 미래에 반드시 다가오는 Risk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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