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수익율 분석 (2021년, 2022년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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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은 답이 없다고 말을 한다. 최근에서야 나도 그렇게 느끼고 미국 증시에 투자를 급격히 늘렸고 국내 주식은 30%, 미국 주식은 60%, 나머지는 동남아시아 등에 분산투자를 했다. 지난 2021년을 돌아보며 미증시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은 ETF를 찾아보았다.

 

2021년 미국 ETF TOP 10

순위 심볼 21년 누적 수익 최근1년 최근3년
1 SPY 26.20% 34.15% 77.35%
2 IVV 26.24% 34.26% 77.99%
3 VTI 25.39% 35.57% 79.14%
4 VOO 26.27% 34.24% 77.60%
5 QQQ 26.25% 37.59% 135.17%
6 VEA 13.46% 23.75% 42.47%
7 IEFA 13.47% 22.74% 40.65%
8 AGG -1.80% -1.05% 17.56%
9 VTV 24.22% 32.65% 45.43%
10 VUG 26.72% 36.07% 119.69%

S&P500을 추종하는 SPY,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QQQ 등이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실 어떤 걸 사도 된다. 우리나라의 KODEX 100의 수익률은 이보다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20년 팬대믹 이후로 최저점을 찍고 약 2~3배의 기본 추종 증시가 상승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1년 12월 연말, 크리스마스 렐리도 사실 미국 증시만 해당될 정도다.

 

2022년 미국 ETF 추천주

국내 증시의 21년 주도 ETF는 메타버스였다고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아직 미국 증시에서의 메타버스 랠리는 미미한 수준인 점을 고려할 때 KODEX 미국 메타버스 나스닥 ETF를 일단 추천한다. 나스닥을 선도하는 플랫폼 주와 Nvidia의 장비주, 그리고 넷플릭스의 콘텐츠까지 고루 투자가 가능하다.

종목들
미국메타버스-ETF-종목들

중국 친환경 테마 ETF(KGRN)등도 매우 추천한다.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과 향후 친환경 체제의 전환을 위해 전력난이 올만큼 화석연료 소비를 억제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탄소배출권 가격도 급증하고 있다. 중국 친환경 정책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급진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자금이 몰려들고 있는 중국 친환경 테마 ETF인 KGRN을 두 번째 선호주로 두고 싶다.

 

지난 2021년 앞서 나간 필라델피아 반도체나 지수(SOXX , SOXL)나 SPY도 안정적인 것으로는 최고지만 2022년에는 당기지가 않는다. (SOXL로 2021년 수익률 48% 인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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