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연봉, 초봉, 미래성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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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두산중공업은 대한민국 원전의 마지막 자존심, 개미들의 새로운 희망의 무덤이라고 한다. 화력발전과 터빈 그리고 원전이 주 매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공업 회사이다.

두산중공업로고
두산중공업로고

두산중공업의 전체 평균 연봉, 대졸 기준 초봉, 미래 성장 가능성을 알아보겠습니다.

 

두산중공업의 역사

1962년 현대그룹 시절 정인영 창업주가 세운 현대양행을 시초로 69년 자동차 공장, 76년 기계공장, 77년에 조선소를 바탕으로 한 한라건설을 세웠습니다. 중간에 한국중공업, 공기업으로 전환되기도 하다가 2000년 두산컨소시엄이 인수하면서 이듬해 지금의 회사명인 '두산중공업'이 되었습니다.

 

두산중공업 연봉과 초봉

두산중공업의 연봉은 7,400만원, 신입사원 초봉은 4,750만원입니다. 평균 연봉 7,400만원은 월 실수령액 약 510만원입니다. 신입사원 초봉 4,750만원의 월 실수령액은 340만 원 정도 됩니다. 사실 두산중공업은 신입사원(대졸 학사기준) 초봉이 높기로 유명하나. 진급하면서 연봉 상승률이 조금 낮다는 평이 많습니다.

 

두산중공업 미래성장 가능성

두산중공업의 미래는 최근 주가를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주식은 향후 1~3년을 내다본다고 합니다. 2020년 이후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원전사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으로 인해서 영업적자가 빠르게 없어졌으며 2021년 1분기 기준 영업이익이 급증한 결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자회사인 두산 밥캣의 실적이 대부분이 이끈 것은 사실이나 수소, 풍력, 원전, 소형 모듈형 원전 등에 수주 소식이 잇따르고 있어 매출 증가 기대는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두산중공업-직원수
두산중공업-직원수 (남성이 절대적으로 많은 숫자)

최근 두산중공업은 미국에서 소형 원전 (약 1조 4000억)을 수주하였으며 토목과 플랜트 사업의 호조로 매출액 증대 기대감이 많으며 두산건설과 동시에 건축사업도 다수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산 트리마제, 알프 라임, 두산위브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현재 사업 부분은 담수플랜트 사업, 원자력 사업, 건설사업, 발전설비 사업 등으로 나뉘며 화력발전과 원자로 등이 주요 상품 매출원입니다. 그중 담수화 플랜트 사업은 세계 점유율 30% 이상으로 세계 1위의 수준을 지속 유지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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