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기업 수소분야 집중투자 계획

반응형

지난 2021년 9월 8일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일산 킨텍스에 모여서

'수소 기업협의체(KOREA H2 Business Summit)'를 창립총회를 가지고 공식 첫 출범했습니다.

회원사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 협의체는 현대자동차, SK, 포스코가 주도했습니다.

 

<수소 협의체 참여기업>

1. 현대자동차 그룹

2. SK그룹

3. 포스코그룹

4. 롯데그룹

5. 한화그룹

6. GS그룹

7. 현대중공업 그룹

8. 두산그룹

9. 효성그룹

10. 코오롱그룹

11. 이수그룹

12. 일진그룹

13. E1

14. 고려아연

15. 삼성물산 등등

2020년 재계순위 (출처 - 위키정보)

이중 현대자동차, SK그룹, 한화, 효성 등 5개 그룹은

2030년까지 수소경제 전 분야에 43조를 투자하겠다고 결정하였습니다.

첫 출범 이후 매년 9월에 총회를 열고 정기모임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도 '수소경제' 구축과 투자에 앞장서서 제도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수소생산기지 구축비 지원에,

환경부는 수소차 구매 보조금 등의 부처별로 친환경 경제 전환을 지원합니다.

산업부 선정 수소전문기업 11곳

 

주식시장에서도 미래 먹거리로 '수소'를 다루는 회사는 상승률이 높습니다.

수소관련주로 분류되는 주식들은 '2021년 들어서

평균 30% 이상의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기사제목

'수소'에 대한 수익성이 검증이 되지 않았지만,

투자에 있어서 기관과 기업이 온 힘을 쏟고 있는 판국에

'23년 이후로는 경제성이 입증될 것입니다.

수소의 미래 먹거리에 관심을 기울여 투자를 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