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 인기순위 Top 3 (by_민초중독자)

스타벅스, 투썸, 메가 커피, 이디야, 저가 브랜드인 더 벤티, 백 다방 등등 민트초코 전쟁이다.

거의 모든 메뉴를 섭렵해보고 내가 정한 Top3.

 

저마다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민트 + 초코' Top3를 소개한다.!! 

 

1위 베스킨라빈스 31 민트 초콜릿 칩

베스킨민초

뭐니 뭐니 해도 민트의 대세를 만든 것은 배스킨라빈스의 민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이다.

달달하면서 꾸덕꾸덕하고 특유의(치약 맛!?) 맛이 마니아층을 만들어 냈고,

 

이제는 당당히 대중적인 메뉴가 되었다.

'민초단'의 기원이 여기서 시작됐다.

 

싱글 레귤러 기준으로 '3500원'!! 물론 베스킨은 할인해서 먹는 맛이 최고다.

제 돈 주고 사면 너무 비싸~

"베스킨할인 하는 날자에 패밀리 사이즈 벌크로 구입 강력추천"

 

2위 이디야 민트 초코칩 플랫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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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는 휘핑크림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모든 메뉴에 휘핑이 잘 어울리는? 이상한 느낌도 든다.

휘핑크림에다가 민트맛이 들어가면 어떨까?

 

예전 저가형의 이미지를 벗어나고 이제는 제법 '고급화' 작전으로 넘어간 이디야.

 

전반적으로 조금 달달한 면이 있지만.

당 보충에는 제격인 프랜차이즈 카페

이디야민초

이젠 가격만큼 품질도 조금 더 올렸으면 하는 바람도 살짝 있다.

가격은 무려 4200원!!

이디야 가면 민트 초콜릿 칩 플랫치노 한 번씩 드셔 보세요~~

 

3위 스타벅스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

스벅민초

민초는 뭔가 '슬러시'형태로 먹어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나만 그런가??

음 민 초단의 다음 타깃은 스벅 민초 칩 블랜디드.

가끔은 고오오오급 음료가 먹고싶다면 강력추천한다.

 

칼로리는 455에 당이 50이 넘는, 아주 살찌는데 큰 도움을 주실 분이다.

민트 초콜릿 + 돌체맛이 잘 섞인 블렌디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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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기업 연봉순위 (연봉1억 회사 리스트)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6100원. 사이즈업을 할 경우 500원씩 추가.

그냥 6600원 주고 중간 큰 사이즈를 추천한다.

사진의 초콜릿 칩이 보이는가? 굉장히 '진하다' 그만큼 '달다'라고 바꿔 말할 수 도 있겠다. ㅋㅋㅋㅋ

 

휘핑크림은 따로 먹어도 좋고.

섞어먹어도 좋다. 취향껏 즐겨보라

제일 이상한 사람 : 민초 다 먹고 휘핑크림 나중에 따로 먹는 사람.

 

그 외 민트 초코 메뉴들 추천

 

 

 

 

 

 

 

백 다방 : 민트 초코 빽스치노 (가격 4000원) : 진짜 양이 너무 많다. 감히 2인분이라고 하겠다. 얼음 맛있음;

 

할리스 : 민츠 초코할라치노(가격 5900원) : 민초 슬러쉬 위에 휘핑크림 그 위에 솔솔 뿌려주는 가루가 최고

 

메가 커피 : 민트크림 초코 (가격 3800원) : 저렴하면서 양이 많음. 가성비 최고 크림이 부드럽고 달달 구리.

 

더 벤티 : 오초민 라테 (가격 3500원) : 커피 맨 위에 오레오는 무엇?? 저렴하게 민초 당길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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