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 평생 놀고먹고 살기

Financial Independence + Retire Early

앞글자를 따서 F-I-R-E라고 하며 이는 경제적 자유를 빨리 얻고 조기 은퇴를 한다는 뜻입니다.

사실 이 용어는 1990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전 세계로 확산되고 다시 우리나라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학력이나, 고소득 계층에서 '파이어족'을 꿈꾸고

설계하는데 이번 유행은 그 전과 다르게

중산층, 그 이하 일반 청년도 파이어족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밀레니얼 세대, 요즘 말하는 MZ세대의 유행처럼 번져갔습니다.

사실 어느 회사를 가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고, 회사를 옮겨봤자 연봉 상승률도 미미합니다.

재테크로 부자가 되는 것이 더 현실적인 지금 최소한의 시드머니를 모아서 재테크로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을 말합니다.

1. 적극적인 투자를 위해 시드머니를 모은다.

2. 모든 지출을 극단적으로 줄인다.

3. 부동산, 주식, ETF, 배당 투자 등 안정적인 투자처를 발굴

4. 평생 놀고먹기 위한 시드머니는 10억 (연 수익률 5% 가정)

5. 자식, 자동차, 결혼은 파이어족의 가장 큰 적.

1인 가구 기준으로 10억 정도 모으게 되면 평생 놀고먹고 살 수 있습니다.

가족을 이루지 않아도, 연인을 만들지 않아도

놀 것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혼자서 여기저기 놀러 다닐 수도 있고요

경제적 자유로 누구의 눈치도 필요 없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사는 삶에

파이어족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News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