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연봉, 초봉, 복지(공기업 연봉)

한국수자원공사(K Water, Korea Water Resources Corporation)는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 관리하는 대한민국의 공기업입니다.

본사와 연구원, 인재개발원 모두 대전에 위치되어 있어

취업준비생, 연구원에게 인기가 많은 공기업입니다.

한국수자원 공사의 시초는 1966년 한국수자원 개발공사입니다.

1. 한국수자원공사 연봉

한국수자원공사의 평균 연봉은 약 7,000만 원 선으로

공기업 중의 중상위권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년 300~500명 내외가 채용되며 이직률은 약 5%로

안정적인 인력풀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졸 기준 3,800만 원 내외가 초봉이라고 보면 됩니다.

성과급과 수당을 합한 평균 수치는 약 4,600만 원선으로

공기업 중에 상위 15% 이내의 초봉 수준입니다.

알리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기준으로

수자원공사의 복지를 살펴보면

기본적인 보육비와 학자금, 주택자금, 의료비 및 문화여가 비등이

대표적인 복지입니다.

특이사항으로 생활안정자금이 있는데요

3개월 이상 재직직원은 해당사항이 되며 5,000만 원 한도로

생활안정자금이 대출이 가능합니다 (연 2.5% ~ 2.8%, 7년 이내 상환)

또한, 출산장려금 명목으로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지급

동절기 연료비(한지 사무소 근무 직원 대상), 명절 격려품 지급,

난치성 질병 위로금(100~1,000만 원)등이 타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없는

수자원공사만의 복지 특이성입니다.

각종 국가사업과 오랜 역사로 매우 안정적인 공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