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테이퍼링, 금리상승기 주식 전략(삼성전자 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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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말 미국에서는 테이퍼링 및 금리인상(3년간 8차례!!)을 공식화했고, 기존 시장 예상보다 빠르고, 급격하게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저금리 기조는 전 세계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일종의 공식된 포지션이지만, 정 반대의 행동을 했을 경우 우리는 투자방안을 많이 바꿔 대응해야 한다.

 

금리 상승 시 주식 매매전략

 

 

국내 자산시장 전문가들도 동의하듯 고위험, 고수익 전략을 이제 비중을 급격히 축소해야 하며 다양한 악재도 동시에 고민해야 한다고 한다. 고물가 인플레이션과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의 변이 등의 두 가지 짐은 일단 업고 가는 거고..

 

대응 전략

1. 미국의 연 1%의 기준금리는 '22년에 두 번 인상해 1.5%까지 오름. (국내도 1월 14일 한국은행에서 공식화할 예정) 

2. 성장주보다는 가치주에 집중할 것 (은행, 통신, 식료품, 꾸준한 영업이익이 확보되는 기업)

3. 더 안전한 투자처인 달러 구입을 늘려볼 것  (2022년 1월 벌써 1200원 돌파했다. 요즘은 은행 어플로도 쉽게 달러가 구매 가능하다. 매월 적립식으로 외환통장에 달러를 늘려놓자.)

4. 이자나 배당주를 많이 주는 주식들 확인하고, 주기적인 임대료(리츠 등). 다 귀찮으면 고배당 주식을 투자해라!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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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팔까?

 

 

나 역시 삼성전자의 주주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개미가 투자하고 있는 주식이며 삼성전자는 가치주이자 성장주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1년 280조 매출액, 영업이익은 무려 51조나 기록했다. 매출 기준으로는 지난 2018년 최고 기록인 243조를 훅쩍넘는 역대 최대치이다.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2018년 58조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 부분별 정확한 실적을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전체 영업이익의 60%는 반도체 부분에서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성장주로서의 삼성전자

 

 

2021년 3분기부터 반도체 D램 가격의 침체가 예상됐으나 워낙 수요가 견조해서 낙폭이 크지 않았고 다시 재호 황이 도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4분기 외국인의 순매수는 무려 2조가 넘게 들어오고 있어 사자와 팔자가 팽팽한 시점입니다.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의 수요, 그리고 폴더블 폰이 잇단 호조로 2022년, 2023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치주로서의 삼성전자

 

견조한 실적 유지로 삼성전자는 가치주라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외국인의 수급이 2022년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쌍 되고. 분기 배당을 실시하며 특별 배당금도 매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주주환원 정책을 하는 성장주는 미국 증시는 물론이고 세계 어느 곳도 없다. 가장 잘 나간다는 미국 증시의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이 이렇게 주주환원 정책을 하는 경우는 없다.

 

5년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면서, 향후 2025년까지 견조한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또한 세계 1위의 비메모리 반도체와 가전제품의 호조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하며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회사이다. 더군다나 쉽게, 마이크론과 비교해도 극심한 저평가 구간이다. 기관이 하도 매도해서 낮게 보이는 거지. 개인과 외국인은 삼성전자의 가치를 알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9 만전자 10 만전자 2022년에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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